충무로에서 세계적인 배우가 된 김태리. 박찬욱 감독 연출작인 영화 '아가씨'를 통해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했죠!
앳된 소녀미와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모두 간직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20대 배우 기근 현상' 속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배우 김태리.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단숨에 톱스타로 발돋음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숏커트로 파격변신했습니다!
최근 김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기존의 긴 생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소년미 가득한 모습인데요...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에 실버 체인 목걸이를 더한 쿨한 스타일링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요!
이렇게 김태리가 변신한 이유는 차기작 드라마 '정년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년 방영 예정인 '정년이'는 1950년대 6·25전쟁 직후, 소리 하나 만큼은 타고난 소녀 '윤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에요.
김태리는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종영 이후 두 달간 자취를 감췄습니다.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 CF 공개, 커피 전문점 이벤트 참석 등이 전부였었죠!
당시 김태리는 스타들의 필수 코스라는 SNS도 운영하지 않아 그녀의 더더욱 근황은 베일에 싸여있었습니다!
한국에 귀국하여 V LIVE로 약 반년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후 휴식기를 마치고 2019년 7월 조성희 감독의 영화 '승리호'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가끔 팬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김태리가 새로운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력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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