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벗고 드레스로 영국 초토화 시킨 ‘국민여동생’
23.11.03
귀여운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은 배우 박보영이 섹시함을 장착했습니다.f6a5957e8349f5cb31f14dc2fa1db15d278c906dce39ab42b18fb495c8f7d306d9066ef0e316edbee928aaabbc8c9296e161d39abebe02f32622180a77acad85

박보영 하면 귀엽고, 사랑스럽고, 보호본능 자극하는 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관능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는데요...

3080cf12fb2ea8a0c0720003ad4774c84acab31ad01e5ff52b4b7f51bb48530a2fdbdb3273c55bb1be70e5533941fd14637352aeb4f388e528ddcffdd036d8cf

최근 출연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흥행에 힘입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액터상을 수상했죠!

박보영은 기쁜 소식과 함께 시상식에 참여한 여러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박보영은 블랙 오프숄더 의상에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평소의 청순한 모습과는 또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자아냈어요.

e8df5d26208d70963cddea8b05d6b064e691971dd4dfca7c40ce85545003d4c8faf28ae48b5782876df5431756c355ca9f476c1f228a70f2747b06ded0e7a081

86ae647d41d179bdb2d44409f224bbd7e4f26a301cbb98967f3da863182060e1bcbe6a78b5855992b2397f29d152dbd367de807a19acae6df49b73b993f2d092

7f232467146ce7cda2f14f139c8631c0ba77492a36681563b8791dd642e9dced889ba2b6f48d825678a3679e6b08d58d64e631119ff7cd75f5e3752a62077858

특히 과감하게 드러낸 직각 어깨와 쇄골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해외 영화제에서 상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너무 설렌다. 또한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받는 상이라 저에게는 더 뜻깊고 기쁜 상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b5c8fee63f12c90214676e6aa07b19785bb2238805dacf735fbd770cddd2df08576939602efb8d75661faf4e0837eb00ef1e8b7e7e2ef830258362c1dfaa717e 이번 런던아시아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국내 누적 관객 38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제적인 인기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광고보고 콘텐츠 계속 읽기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아직 콘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