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은 배우 박보영이 섹시함을 장착했습니다.![f6a5957e8349f5cb31f14dc2fa1db15d278c906dce39ab42b18fb495c8f7d306d9066ef0e316edbee928aaabbc8c9296e161d39abebe02f32622180a77acad85](https://img-cdn.zzal.blog/images/content/f6a5957e8349f5cb31f14dc2fa1db15d278c906dce39ab42b18fb495c8f7d306d9066ef0e316edbee928aaabbc8c9296e161d39abebe02f32622180a77acad85)
박보영 하면 귀엽고, 사랑스럽고, 보호본능 자극하는 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관능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는데요...
최근 출연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흥행에 힘입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액터상을 수상했죠!
박보영은 기쁜 소식과 함께 시상식에 참여한 여러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박보영은 블랙 오프숄더 의상에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평소의 청순한 모습과는 또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자아냈어요.
특히 과감하게 드러낸 직각 어깨와 쇄골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해외 영화제에서 상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너무 설렌다. 또한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받는 상이라 저에게는 더 뜻깊고 기쁜 상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런던아시아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국내 누적 관객 38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제적인 인기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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