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여배우 중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박보영. 그런 박보영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평범하게 지낸 시절이 있었는데요...
공교롭게도 박보영이 아르바이트를 한 가게가 바로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가게였다는 사실!
박보영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형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지점으로 알려졌어요!“백종원 대표님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조리법이 달라 숙지가 어렵다며 힘들었다”
특히 너무 많은 조리방법을 알아야하는 탓에 늘 느리게 제조를 했고, 때문에 손님의 눈치를 봤다고 해요!
3녀 중 둘째인 박보영은 막내 동생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심지어 이런 부분 때문에 동생이랑 다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주문이 밀렸는데도 동생이 주문을 계속 받자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손님들 앞에서는 늘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보영이 출연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런던아시아영화제 폐막작으로 돼 큰 화제를 모았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국내 누적 관객 38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제적인 인기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곧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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